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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윤웅섭 부사장 대표이사 추가 선임

[재경일보 유혜선 기자] 일동제약은 12일 윤웅섭(46)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추가로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추가 선임에 따라 일동제약은 앞으로 이정치·정연진·윤웅섭 대표의 3자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윤 부사장은 KPMG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했으며, 이후 회사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