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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포토월 행사에는 사회를 맡은 오상진, 김아중, 주원을 비롯해 최윤영, 엄정화, 이정현, 마동석, 유재석, 수지, 신보라, 박유천, 정은지, 김동완, 박신혜, 홍수아, 정은지, 조민수, 김성령, 정은채, 박은지, 김병만, 김희애, 지대한, 허경환, 이희준, 김민희, 송중기, 손현주, 김소현, 김범, 남보라, 김고은, 갈소원, 류승룡, 박은지, 유이, 한효주, 김우빈, 이상윤, 박세영, 신소율, 윤진이, 박하선, 박성웅, 문정희, 오달수, 조은지, 임슬옹, 김준호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오상진 김아중 주원이 사회를 맡은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올해 처음으로 영화부문에 남녀조연상을 신설, 한국영화 부흥기를 일으킨 배우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백상예술대상은 총 27개 부문 중 영화는 13개 부문, TV는 1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지난해 수상자들이 시상자로서 또 한 번 '백상' 무대에 설 전망이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