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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링컨, 구리 전시장 및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

▲ 포드 링컨, 구리 전시장
▲ 포드 링컨, 구리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가 13일 경기도 구리 지역에 포드 링컨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폴라리스오토는 의정부에도 신규 서비스센터를 동시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구리 전시장은 선인모터스, 프리미어모터에 이어 지난 1월에 새롭게 선정된 폴라리스오토의 첫 번째 전시장인 동시에 의정부, 양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 북동부 지역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전시장이다.

특히 곧 예정된 의정부 정식 전시장 오픈에 앞서 서비스센터를 먼저 열고, 이 지역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제공하게 된다.

포드 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구리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 코리아는 수입차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경기 북동부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해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며 "구리 및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첨단 설비, 최고의 편의시설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토는 이번 구리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의정부, 서울 용산, 은평 등 올해 안으로 총 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