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화장품업체 '피부엔'이 자사의 메이크업 라인 브랜드 '디어.제인'의 자외선 차단제 '잇츠 써니 데이! 365 선 마일드'를 리뉴얼해 출시하고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썬크림은 미백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 피지조절과 함께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기능이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38 PA++이다.
최근 기상청은 당분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자외선 지수가 '매우 위험 수준'으로 자외선 비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한 여름으로 점점 다가가면서 자외선 지수가 자주 위험 수준으로 높아질 우려가 있어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피부엔 관계자는 "이 제품은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피지를 흡착,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며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발릴뿐 아니라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여 칙칙한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햇빛이 강한 맑은 날은 물론 구름이 끼었을 때도 반사와 산란으로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 자외선 A의 경우는 6월에 절정에 달하고 이 시기에 자외선 A의 발생량은 연평균의 3배나 되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면 좋겠지만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선 마일드 썬크림은 파라벤과 같은 피부 유해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번들거림까지 케어해 주면서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남겨주는 4계절용 썬크림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