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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노민우, 꽃무사의 '대본앓이' 화제! '쓰러지는' 더위 속에서도 '기품돋아'!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중인 노민우의 '대본앓이' 모습이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칼과 꽃 노민우 무더위 속 기품 넘치는 대본앓이중'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노민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노민우는 촬영중간 사극복장을 한 채 기품 있는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폭염이라 할 만큼 더운 날씨에도 한치의 흐트러짐도 보이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지난 7일부터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수)에 연개소문의 적자 연남생 역으로 투입된 노민우는 방송 첫주부터 남다른 존재감과 꽃무사 비쥬얼로 '제2의 비담'이라는 찬사를 얻으며 시청률 상승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읽는 모습도 화보", "무더위 속에서도 기품 돋네", "역시 꽃무사다워", "연남생때문에 칼과 꽃 닥본사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드라마 '칼과 꽃' 출연과 더불어 '아이콘'이라는 이름의 뮤지션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온라인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