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캠페인 전개

K2는 2013년 상반기부터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를 브랜드 모토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하반기에는 그러한 의지, 열정을 실천하는 아웃도어 활동을 보여주는 등 보다 강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캠페인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넘어서,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을 통해 어떠한 도전에도 함께 하는 든든한 서포터로 각인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모터바이크와 도그슬라이드로 설원을 달리는 현빈의 남성적인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도전과 열정의 정신을 구체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녹여냈다. 특히 혹독한 눈보라를 뚫고 질주하는 현빈의 모습은 거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강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김형신 K2 마케팅 팀장은 “모터바이크와 도그 슬라이드라는 생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K2의 기본정신인 ‘도전’와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K2는 마음 속 한 켠에 접어둔 꿈에 대한 열정에 대한 자극제이자 도전을 지원하는 강력한 서포터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