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사우, 가비앤제이의 '레이디킬러'와 홍진영의 '부기맨'의 그 남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이미 방송을 통해서 가수와 연기자들의 그 경계가 무너지면서 끼와 재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 이였던 탈런트 사우가 싱글앨범을 한번에 미디엄템포,발라드  두 장이나 가지고 나오면서 음원 유통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도깨비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티브로드 예능 프로그램인 '조영구 대결한판'에서 고정 출연과 IBU 국제미용엑스포 MC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ayU' ‘가위’두 곡 모두 가사를 직접 쓸 정도로 연기뿐만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음원이 나오기 전부터 이미 행사, 방송 출연섭외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사우의 노래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에도 사우는 가수 활동하면서도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우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엄템포 ‘Say U’와 발라드인 ‘가위’ 두 곡 모두 11월과 12월에 각각 1집과 2집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