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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MMA' 시상 하러 온 정주연 '비닐 소재 속 비치는 시스루룩'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및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이 참석한 배우 정주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은 그룹 엑소(EXO/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와 배우 이유비가 MC를 맡았다.

올해 2013 멜론뮤직어워드 TOP 30에는 조용필, 이효리,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등 데뷔 10년 차 이상 베테랑 뮤지션들과 엑소, 이하이, 김예림 등 신예 뮤지션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조화를 이뤘다. 이밖에 인기 아이돌을 제외하고도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배치기(탁, 무웅), 긱스(릴보이, 루이) 등 힙합 장르 뮤지션과 로이킴,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등 오디션 출신 뮤지션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멜론뮤직어워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올해 최고의 신인 엑소는 김윤혜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비스트(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다이나믹 듀오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퍼포먼스를 스페셜한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 에일리 등도 무대에 올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멜론뮤직어워드는 11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2013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은 MBC 뮤직 및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