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이지아의 귀여운 매력이 담긴 발랄미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감독 손정현 / 극본 김수현 이하 세결여)속 이지아의 발랄미소 3종 세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이지아의 아기 같은 해맑은 미소가 남성 시청자들의 광대를 폭발하게 만들고 있는 것.
사진 속 이지아는 가슴에 상처가 깊지만 결혼생활을 위해 겉으로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캐릭터 ‘오은수’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웃을 때 한층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반달 같은 눈과 귀여운 입 모양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세결여’에 활발함과 상큼함을 전파,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이지아의 발랄미소를 본 시청자들은 “해맑은 발랄미소 종결자! 완전 귀여움."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지아 스마일메이커 등극!" “웃을 때 나도 모르게 웃게 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는 최근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