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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히스토리의 요청에 따라 지난 27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드리미 농협쌀 160kg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히스토리가 기부한 사랑의 쌀은 이날 현장에서 전국의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그룹 히스토리가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은 히스토리의 팬들이 히스토리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 히스토리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과 8월 19일 히스토리 쇼케이스, 9월 9일 히스토리 멤버 장이정 생일에 보내왔던 드리미 쌀화환이다.
데뷔 이후 '드리머(Dreamer)'와 '열대야(Tell Me Love)'를 통해 몽환적이고 소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히스토리는 지난 28일 발매된 신곡 '난 너한테 뭐야'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나쁜 남자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스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Blue Spring)'에는 타이틀곡인 '난 너한테 뭐야' 외에도 작곡가 신혁의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곡 '헬로(Hello)', 신예작곡가 KZ가 만든 힙합과 재즈가 가미된 '투마로우(Tomorrow)', 신예 프로듀싱팀 '삼박자'가 독특한 제목의 '신파' 등이 수록됐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