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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은 아버지의 1인 시위 '부디 진실을 밝혀주세요~'

[재경일보 박인원 기자] 15년 전 발생한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으로 숨진 고 김태완군의 아버지 김동규씨가 공소시효가 90일 밖에 남지않은 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진실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1인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