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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시상식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국악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들이 대형 공연 무대에 올라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열린 '제1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에서 입상한 국악 영재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0일 '제1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 입상팀에 대한 시상식과 입상자들이 꾸미는 영재 국악회 공연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전했다.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연대회에서는 참가팀들이 관현악, 악기, 병창, 성악, 사물놀이 등 7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국악명인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7개팀이 입상했다.

경연대회 심사 결과 7개 부문 대상으로 관현악부문은 인천 은봉초등학교(사잇소리), 악기부문 은 현~송아리, 병창부문은 진말초등학교(12줄의 향연)가 수상했다. 성악부문은 밀양 아리랑 콘텐츠사업단(아리랑친구들), 무용부문은 정재연구회 화동정재예술단, 사물놀이 선반부문은 태강삼육초등학교(소리누리)가 수상했고, 사물놀이 앉은반부문은 평택 안일초등학교(사물 악동)와 한국아이국악협회(꼬사모)가 공동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연대회 입상팀 17개팀과 대상 수상팀의 지도자 8명에 대해 총 4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시상식에 이어 입상팀들이 무대에 올라 그 동안 갈고 닦은 국악 실력을 선 보인 '영재 국악회'가 열렸다.

국악 영재들에게 대형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영재 국악회는 이번이 3회째다. 이날 무대에는 입상팀 중 7개팀이 오르며 나머지 입상팀은 오는 28일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열리는 4번째 영재 국악회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