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영상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이게 뭔지 몰라. 남편. 시키면 그래도 잘 해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최근 권상우와 손태영은 각각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바쁘게 활약하면서도 SNS와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난 5월에는 결혼 이후 첫 부부 동반 광고촬영을 하기도 했다.
결혼 10년차 부부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