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인 것이 알려졌다.
1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2일 "이시영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이시영이 9∼10월 쯤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관해서는 "11일까지 드라마 파수꾼 촬영을 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여유가 없었다.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시영과 열애 중인 성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음식 외에도 패션, 예술 등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최근에는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했으며 2008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