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일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서 0.3원 내린 1,185.3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위험자산 둔화에도 코스피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대비 0.16%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약세를 이어가다 장마감께 상승세를 키우며 전일대비 0.57% 오른 2432.35로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1762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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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09.81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6.44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64 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3.6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