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일 소폭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5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183.7원이다.
환율은 1.7원 내린 1,186.1원에서 출발해 1,183원 중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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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전날 외국인의 역대 최대 순매도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으나 이날 오전 상승하고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0.66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6.02엔, 달러/유로 환율은 1.196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2.1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