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2원 내린 달러당 1,184.9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6.1원 하락한 1,183.0원에 거래를 시작하고서 낙폭을 줄여갔다.
밤사이 뉴욕 주식시장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투자자들은 이날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나올 것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0.87% 오른 2,396.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3포인트(1.71%) 오른 884.30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0.21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6.23엔, 달러/유로 환율은 1.180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3.25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