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중국 작가전/ 화성시 문화재단 후원전시
-유진민속박물관에서 초대전으로 개최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이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한중미술협회의 모든 전시가 그렇듯 이번 전시도 화성시 문화재단 측의 전시비 전액 후원 속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소재한 유진민속박물관에서 초대전으로 개최된다.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미술단체 중 가장 많은 국내외 전시를 개최하면서 한 번도 전시비를 내지 않고 초대전에만 응하고 있으며, 12월 18일부터 한 달간 개최되는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대전 역시 협회전은 물론 개인전 역시 전시장 대여비 일체는 물론 호텔 숙박비까지 제공받고 응하는 국제 초대전이다.
이번에 초대전을 갖는 유진민속박물관은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 연구 조사하여 대중에게 전시하고 교육하는 2009년에 설립된 사립박물관이다.
한중미술협회 유진 민속 박물관 초대展에는 △ 차홍규(하이브리드 작가) 회장을 비롯하여 △한서경(서양화), △양병구(서양화), △이병선(사진), △하정열(서양화), △이지아(서양화), △김미행(조각/판화), △오미자(민화), △이응선(서양화), △김국(서양화), △장우순(서양화), △정원일(사진), △장복금(전통민화) 작가 등 국내 예술인과 북한의 인민 예술가 방인수를 비롯하여 왕광이 등 유명 중국작가들도 대거 참여하기에 한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문의 전화는 031-966-5262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