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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베트남 하노이서도 'UFO 치킨'

BBQ 베트남 하노이 신규 매장이 문을 열었다.

5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부팜함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BBQ 베트남 하노이 부팜함점
▲ BBQ 베트남 하노이 부팜함점. [연합뉴스 제공]

부팜함점은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약 45평(149㎡), 64석 규모로 마련했다.

BBQ는 매장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을 판매한다.

UFO치킨은 시크릿양념, 텐더, 허니갈릭, 치즐링 등을 모두 먹을 수 있는 플래터 메뉴다.

한편, BBQ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다낭 등에도 추가로 매장을 여는 등 동남아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체 50개주 중 26개주에 매장을 냈고,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