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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온라인 문화 꽃피우기 위한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 릴레이 캠페인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 회원들이 다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바른댓글실천연대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오염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바른댓글실천연대 차영숙 네티켓 수석강사]
[바른댓글실천연대 차영숙 네티켓 수석강사]

이번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차영숙 위원은 네티켓 수석강사로 전 서울시중등교사를 퇴임하고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 학부모 강사와 KPO 명강사협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른댓글실천연대 차영숙 위원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경위에 대해 “SNS 세상을 살면서 바른댓글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캠페인 문구를 작성했다. 10개의 선정된 문구 중에서 ‘바른댓글 인권존중의 시작’이란 문구를 크레파스로 직접 썼다. IT 강국에 사는 우리가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인터넷 세상의 모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바른댓글실천연대 진금남 교육위원장]
[바른댓글실천연대 진금남 교육위원장]

전 의정부송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하고 KPO 명강사협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바른댓글실천연대 진금남 교육위원장은 참여 소감에 대해

“약동하는 새봄을 맞아 올바른 인터넷 문화확산을 위한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응원과 공감의 한마디가 힘이 되고 희망을 주며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힘이다‘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또한, 부정적인 악플은 마음의 큰 상처뿐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절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는 순간이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적인 연결망을 제공하는 온라인 소통 서비스가 다양하게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나 하나만의 작은 공감의 따뜻한 말을 전하는 올바른 댓글의 손끝이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어지면서, 더욱 나비효과를 발휘하여 무지개 빛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으로 가꾸어지고 행복한 인간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리라 소망하며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바른댓글실천연대 박순애 광주지회장과 담양군 가사문학면사무소 직원들]
[바른댓글실천연대 박순애 광주지회장과 담양군 가사문학면사무소 직원들]
[바른댓글실천연대 박순애 광주지회장이 직접 그린 캠페인 문구]
[바른댓글실천연대 박순애 광주지회장이 직접 그린 캠페인 문구]

바른댓글실천연대 박순애 광주지회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의 참여 소감에 대해 “오늘 담양군 가사문학면사무소에 갈 일이 있었다. ‘바른댓글 인권존중의 시작‘ 캠페인 문구를 쓰고 사진도 오려 붙이고 물감도 예쁘게 칠하면서 바른댓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사문학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더니 함께 사진도 찍고 동참해 줬다. 바른댓글 운동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서 배려와 칭찬의 온라인 공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색의향기 바른댓글실천연대는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올바른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바른댓글 릴레이 캠페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바른댓글실천연대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고 악플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는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