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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예진원 영입…외야수 보강 기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예진원을 영입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IA 구단은 최근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당한 외야수 예진원(25)을 영입했다.

키움 예진원
▲ KIA 예진원 영입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구단 측은 예진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영입을 결정했으며, 외야수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진원은 2018년 키움에 입단 후 통산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4(190타수 33안타), 2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