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예진원을 영입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IA 구단은 최근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당한 외야수 예진원(25)을 영입했다.
![키움 예진원 키움 예진원](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3751/image.jpg?w=560)
▲ KIA 예진원 영입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구단 측은 예진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영입을 결정했으며, 외야수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진원은 2018년 키움에 입단 후 통산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4(190타수 33안타), 2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