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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라카와 연장 계약…보름에 1270만원

프로야구 두산이 시라카와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는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23)와 140만엔(약 1270만원)에 15일간 계약을 연장했다.

두산 시라카와
▲ 두산 시라카와 연장 계약. [연합뉴스 제공]

이에 따라 시라카와는 다음달 4일까지 두산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시라카와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6경기에 등판해 30⅓이닝을 던져 2승 2패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