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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말소…열흘 뒤 복귀 예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1군에서 말소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영웅은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에 구단 측은 김영웅이 기술 훈련을 받기 어려워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영웅
▲ 김영웅 말소. [연합뉴스 제공]

김영웅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으며, 열흘 뒤 1군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57, 25홈런, 72타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