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이 피겨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해인(고려대)은 23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 여자 일반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66점, 예술점수(PCS) 61.28점을 합쳐 129.94점을 받았다.

▲ 이해인 피겨 우승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5.55점을 더한 최종 총점 195.49점으로 위서영(고려대·159.05점), 최다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148.87점)을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