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통장은 '텅장'되는 20대 소비 습관의 함정
사회초년생이 되면서 비로소 내 손으로 돈을 벌고 쓰는 기쁨을 만끽하는 시기가 바로 20대다. 하지만 늘어난 소득과 자유만큼 소비의 함정도 도처에 널려 있다. 이 시기에 형성된 소비 습관은 30대 이후의 자산 형성을 결정짓는 뼈대가 된다. 많은 20대가 무심코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 재정적 기반을 무너뜨리는 가장 치명적인 소비 실수 6가지를 짚어보았다.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보고 5개월 지연, 서울시 ‘조직적 은폐’ 의혹 확산
GTX-A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사실이 시공사 보고 후 5개월이 지나서야 국토교통부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되며 서울시의 행정 공백과 은폐 의혹이 정국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재임 당시 해당 사안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시정 시스템의 붕괴이자 무책임한 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전 관리 책임론으로 번지며 수도권 표심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5대 은행 2200억 원 한도…22일부터 국민참여성장펀드 선착순 판매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부 주도의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5대 은행은 오는 22일부터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선착순 판매하며, 총 2천200억원 규모의 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 퇴출" 장동혁, 야권 후보 도덕성 결여에 파상공세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적 결함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전방위적인 심판론을 제기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부패한 야당 세력을 퇴출하고 지방자치의 오염을 막는 중차대한 분수령으로 규정하며 유권자의 냉정한 판단을 촉구했다. 특히 서울, 부산, 울산 등 주요 전략 지역 후보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폭력 전과 및 갑질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퇴를 강력히 압박했다.

금융지주들 "올해 韓 경제 반도체가 견인, 체감과는 괴리"
5대 금융지주가 올해 한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반도체 산업을 지목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수출과 설비투자를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건설 경기 침체와 산업 양극화 심화로 체감경기와의 괴리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조국, "검찰 출신 김용남은 대통령도 통제 불능"... 평택을 야권 단일화 '조건부' 시사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겨냥해 검찰 출신 정치인의 국회 진입이 검찰개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 후보는 과거 사례를 들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다른 인사가 입법부에 들어설 경우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역할을 행정직으로 한정했다.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경우에만 국민의 명령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전략적 유연성을 내비쳤다.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 엔진 시험 징후 포착... 정찰위성 재발사 준비 박차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최근 로켓 엔진 연소 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상업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되었다. 엔진 시험대 인근 초목이 열기에 고사하고 귀빈용 관람대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등 북한이 실패했던 정찰위성 발사를 재개하려 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하천·계곡 불법시설 7만 건 돌파…당정, ‘징벌적 과징금’ 및 부당이득 환수 강력 추진
정부와 여당이 하천 및 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통한 사익 편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과징금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징벌적 행정 제재를 도입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파악된 하천 내 불법 시설물은 7만 2,658건에 이르며, 당정은 이행강제금을 상향하고 반복 위반 시 가산금을 부과하는 법안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 자산을 무단 점유해 부당한 수익을 올리는 관행을 원천 차단하고 무너진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고강도 조치다.

정상회담 마중물 삼은 안동, '스쳐가는 관광'서 '머무는 글로벌 명소'로 대전환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한일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지역 관광 패러다임을 '체류형'으로 전면 개편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통 미식,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청래, 스타벅스 ‘탱크 데이’ 맹비난… “민주화 운동 폄훼 처벌법 강력 추진”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사용한 마케팅 문구가 현대사의 비극을 희화화했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조롱으로 규정하고 독일식 역사 왜곡 처벌법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 차원에서는 소속 후보자들의 스타벅스 매장 출입 자제를 권고하며 기업의 역사 인식 부재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3,500억 달러 투자와 맞바꾼 ‘핵잠수함’ 이행 본격화… 미 실무그룹 수주 내 방한
한국의 대규모 대미 투자와 연계된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등 핵심 안보 합의가 미국 실무그룹의 방한을 기점으로 실질적 이행 단계에 진입한다. 양국 외교차관은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수주 내로 미국 범정부 대표단을 서울에 파견하고 양자 실무그룹을 공식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는 통상 이견과 국제 정세 변화로 지체되었던 양국 간 전략적 자산 협력이 마침내 물꼬를 텄음을 의미한다.

‘계엄 가담·2차 시도 의혹’ 정진팔 前합참차장 피의자 소환…특검, 군 수뇌부 내란 혐의 정조준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계엄령 선포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의심받는 정진팔 전 합동참모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며 군 수뇌부를 향한 수사에 속도를 내다. 정 전 차장은 계엄 선포 직후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병력 투입 상황을 관리하고 계엄사령부 구성에 관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다. 특검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이후에도 추가 병력 투입을 획책했다는 이른바 ‘2차 계엄 시도’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다.

트럼프의 '대만 협상 카드'가 부른 동맹 위기... "한국 안보 공약 불신 직면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국과의 협상용 자산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의 안보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이러한 거래가 성사될 경우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맹의 안보 가치를 거래 대상으로 삼는 트럼프식 협상술이 역내 질서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양상이다.

'평택 토박이' 유의동, 3대 권역 특화 '골든 트라이앵글'로 재선거 승부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지역구를 3개 권역으로 나눠 발전시키는 '골든 트라이앵글' 전략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유 후보는 KTX 경기남부역 신설과 GTX-C 노선 평택 정차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 연고가 부족한 야권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그는 수도권 4선 중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평택의 질적 성장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보수 표심 결집을 호소하다.

한미 ‘핵잠수함 건조·우라늄 농축’ 실무그룹 가동... 미 고위급 대표단 이달 내 방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골자로 한 한미 정상 간 합의가 실무 이행 단계에 진입한다.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향후 수주 내로 범부처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하여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양자 실무그룹을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도출한 공동 합의를 가시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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