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02 전화 잘 받아달라" 현금 살포한 예비후보 친척... 전남선관위, 경선 부정 7명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정당 경선 과정에서 당비 대납과 현금 제공 등 조직적 금품 선거를 획책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친척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사건은 당내 경선 투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여론조사 응답을 매수한 전형적인 부정 선거 사례로 확인되었다. 선관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 "영업이익은 투자자의 몫…노조,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본질적 선 넘지 말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와 관련해 영업이익 배분은 위험을 감수한 투자자와 주주의 정당한 권한이며, 노동계의 세전 이익 공유 요구는 시장 경제 원리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노동3권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권리이지 특정 집단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무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노조 측에 파업 대신 대화와 상생의 해법을 찾을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민주당 후보 '도덕성 파열음' 정조준…폭행·성추문 의혹에 전방위 사퇴 압박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보름 남짓 앞두고 야당 후보들의 폭행, 성추문, 갑질 의혹을 정조준하며 전방위적인 사퇴 압박에 나섰다. 여권은 이번 사태를 더불어민주당의 검증 시스템 붕괴로 규정하고 도덕적 결함을 가진 후보들에 대한 공천 취소와 대국민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다.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막판 스퍼트, 해군총장 'K-방산' 세일즈 외교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최종 선정을 한 달 앞두고 직접 현지를 방문해 방산 수출 지원에 나선다.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한 도산안창호함이 캐나다 빅토리아항에 입항하며 한국의 독자적인 잠수함 건조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증명한다. 이번 방문은 독일과의 치열한 수주 경쟁 속에서 국가 차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K-방산의 기술적 우위를 확고히 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앞두고 "구조적 위기 정면돌파... 한 방 아닌 실질적 성과로 승부"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보름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정 쇄신 의지를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 동력 약화와 양극화 심화 등 대내외적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며, 화려한 성과보다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성과를 꾸준히 쌓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호르무즈 해협 HMM 나무호 피격 비상, 조현 외교 "이란과 협의 하에 안전 통과 중"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소속 유조선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하여 정부가 이란 측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박의 안전한 항행을 관리하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현재 나무호가 이란 당국과의 협의 하에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번 사태는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경로인 중동 해상 물류망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정부의 외교적 위기 관리 역량을 시험하고 있다.

특검 "국정원, CIA에 계엄 정당성 설명" 정황... 홍장원 전 차장은 "거짓 진술" 반박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당시 국가정보원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책임자를 불러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정황을 포착하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검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의 지시와 홍장원 전 1차장의 재가를 거쳐 영문 번역된 계엄 설명자료가 전달된 것으로 보고 전직 정무직 6명을 내란 혐의로 입건했다. 이번 수사는 국가 핵심 정보기관이 위헌적 계엄의 대외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교적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재명 대통령 "세전 영업이익 공유는 시장 질서 파괴... 투자자 권리 침해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세전 영업이익을 인위적으로 배분하는 행위에 대해 시장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대통령은 투자자조차 누리지 못하는 이익 공유 방식은 자본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기업 경영의 자율성과 법치주의를 강조했다.

부산 북갑 보선 'AI 주식' 뇌우... 5,600억 투자와 이해충돌 공방의 전말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주식 거래를 둘러싸고 정면충돌하다. 한 후보는 하 후보가 청와대 AI 수석 재임 시절 해당 기업이 5,600억 원의 투자를 받은 점을 들어 심각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한 반면, 하 후보는 정상적인 계약 이행을 향한 '정치 검사식 신상 털기'라며 맞서다.

'댓글 지시 의혹'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 무혐의…경찰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경찰이 공무원들에게 인터넷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고발된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교사 혐의를 조사한 결과, 범죄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11월 시민단체의 고발로 시작된 법적 공방은 일단락되는 국면을 맞이했다.

창원시·해군군수사 드론 배송 실증 착수, 군수 물류 사각지대 없앤다
경남 창원시가 해군군수사령부와 손잡고 군 부대 내 드론 배송 실증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광범위한 군부대 부지 내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격오지 물자 보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드론 기업의 기술 검증과 군수 체계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여 미래 국방 물류의 표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8년 만의 北 선수단 방남... 정동영 "정치 배제한 순수 스포츠로 신뢰 선례 구축할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남을 계기로 남북 관계의 신뢰 회복을 위한 '좋은 선례'를 구축하겠다는 정책적 목표를 제시했다. 정 장관은 이번 행사를 철저히 순수 스포츠 교류로 관리하여 정치적 오해를 불식시키는 한편, 민간 차원의 공동 응원을 통해 단절된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유관 부처와 24시간 협업 체계를 가동해 행사 전반의 안전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담보한다는 방침이다.

대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줄여야 할 지출 6가지
대출이 많아질수록 중요한 것은 단순히 돈을 더 버는 일이 아니다. 현재의 소비 구조를 점검하고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고금리 시대에는 작은 소비 습관 하나가 이자 부담을 더욱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6·3 지방선거 앞두고 테러경보 '주의' 격상... 유세 현장·투표소 안전망 강화한다
정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세 현장의 테러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테러경보 단계를 '주의'로 한 단계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인파가 밀집하는 선거 운동 기간 중 후보자의 신변 보호와 국민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테러경보 격상에 따라 군·경 등 관계기관은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 근무와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정원오 "서울 전월세 대란은 오세훈 공급 실패 탓"... 2027년까지 16만 7천 호 공급으로 시장 안정화 총력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현 서울 전월세 시장의 불안 원인으로 오세훈 후보의 주택 공급 약속 불이행을 지목하며 공급 확대를 통한 시장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2027년까지 착공 및 매입 임대, 영구 임대 재건축 등을 통해 총 16만 7000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고 월세 지원 대상을 20만 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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