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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닉슨과 루퍼트 그린트의 농도 진한 애정신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해리 포터' 론 위즐리 역으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루퍼트 그린트가 영화 '체리 밤'(Cherry Bomb)에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 속 루퍼트 그린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보여준 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나 키가 178cm까지 훌쩍 큰 모습과 선이 굵어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 루퍼트는 셔츠를 풀어헤친 모습으로 여주인공인 킴벌리 닉슨을 바라보는 도발적인 눈빛을 담아내 해외 네티즌은 물론 국내 네티즌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화 '체리 밤'은 가장 친한 두 소년이 한 여자를 두고 그녀를 향한 애정으로 위험한 경쟁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음주, 마약, 차량 도주 등의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영국의 언론은 루퍼트와 킴벌리가 실제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으나, 루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