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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크리스 크리스티’ 겨울화보서 차도남?

실용명품주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대표:박이라)가 배우 김재욱과 겨울 화보를 촬영했다.

서울 인근의 한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이번 겨울 화보에서 김재욱은 올 겨울 핫 아이템인 밀리터리 더블코트로 미니멀한 레이어드 코트 스타일링 법을 보여주어 패셔니스타로의 스타일리쉬 캐쥬얼의 믹스 앤 매치를 보여주었다.

포토그래퍼 박승갑 실장은 “김재욱은 타고난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의 이미지를 헤비한 겨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하게 표현하였다. 더불어 포토그래퍼의 슛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몰입 때문에 스텝들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올 겨울 김재욱과 같은 모던한 차도남이 되고싶다면 슬림한 핏 라인이 살아있는 방모 더블 코트를 입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데님 팬츠등 캐쥬얼한 하의나 비즈니스 캐쥬얼에 적합한 모직팬츠를 TPO에 맞게 입어주는 것도 포인트이다. 또한 밀리터리 무드의 코트를 입어주는 것도 올해 베스트 차도남이 될 수 있는 길이다.

이번 겨울 화보컷은 10월말 홈페이지(www.chris-christy.com)와 매거진광고, 온라인 소셜 마케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 크리스티의 모델 김재욱은 11월 8일 “메리는 외박중”을 통해 엘리트 매니지먼트 CEO로 등장하여 크리스. 크리스티의 다양한 스타일링 착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