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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의 미투데이에 지난 달 드라마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었던 고궁 현장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 그녀는 마치 <공주의 남자> 속 세령 공주에 빙의 된 듯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을 활보하며 애교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 또한 문채원에 대해 “찜통 더위에 지방을 오가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현장에서는 환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줘 스탭들의 선배 연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오늘 첫방송에서 공개되겠네욤! 깨알 귀요미 세령공주 볼 생각에 마음이 선덕선덕~”“인사성도 밝고~ 역시 분위기메이커!!!ㅋㅋㅋ 중간중간 귀요미표정~ 크햐~~~ㅋㅋㅋㅋ”“이 폭염에 정말 더우실텐데 긍정적임모습좋네요. ㅎㅎ 힘내세요. 꼭 본방사수하지요. 영화도 개봉하면 두번볼게여 ㅋㅋ”“아이고 세령공주(문채원) 깨알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복궁에서 찍으실때군요~”“보고 있기만 해도 막 나까지 힘이 솟네요. 저절로 엄마 미소 지어진다는”라며 뜨거운 호응을 해주고 있다.
한편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수양대군의 딸 세령과 김종서의 아들 승유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루게될 <공주의 남자>는 오늘 저녁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바른손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