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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호감형 눈매 1위 "한번 보면 빠지는 블랙홀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여성들이 생각하는 최고 호감형 눈매의 소유자로 선정됐다.
 
청담동더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최고의 호감형 눈매, 블랙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1위를 차지했다.
 
더라인성형외과 김지명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성인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수영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수영(147명, 49%)씨는 절반에 가까운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수영씨에게 소중한 표를 던진 응답자들은 맑고 투명한 눈매가 인상적이라며 마치 블랙홀과 같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높은 호감을 표시했다. 2위는 '소녀시대' 윤아(81명, 27%)씨 그리고 3위는 f(x) 멤버 설리(49명, 16.3%)가 뒤를 이었다. 수영, 윤아, 설리씨는 모두 선한 눈매를 갖고 있어 상대방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한다. 아울러 반듯하고 귀여운 느낌을 극대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씨는 귀여우면서도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맑고 투명한 눈매는 소비자들에게 반듯함과 진실성을 어필한다. 이 때문에 다양한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9월 30일 수영은 서현과 함께 제이에스티나 광고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현대판 공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은 팀 멤버들과 함께 2011년 10월 3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1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수영은 식전 레드카펫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대표 몸매 미녀라는 호평을 들었다. 이어진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국내외 팬들 앞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받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