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개콘 ‘최종병기 그녀’ 실제인물은 미녀다? 한국액션여우 1호 ‘김효선’ 누구?

대한민국 액션 여배우 1호 ‘김효선’ 도대체 누구길래!

김효선이 OCN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6화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효선(1983년생)은 데뷔 초부터 큰 화제를 모은 우리나라 액션 여배우 1호. 정두홍 무술 감독이 직접 키워낸 애제자이자, 대역없이 와이어 액션 및 정극 연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내에서는 몇 안되는 여배우라고. 특히 최고의 액션은 물론, 미모와 연기 실력까지 겸비한 스타라는 평가를 받아오며 ‘한국의 장쯔이’로 불리기도 했다.

오는 11월 6일(일) 방송되는 6화 ‘파이트 클럽’ 에서는 온라인 파이트 클럽 카페 회원들의 현실 PK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현실 PK(현피)에 참가했던 5명의 무술 고수 중 한 명이 처참하게 살해되면서 함께 참가했던 나머지 4명이 용의 선상에 오르지만 모조리 범행을 부인하며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김효선은 파이트클럽의 회원이자 초절정 무에타이 고수 ‘이윤소’ 역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연기를 선보인다고.
 
특히, 김효선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최종병기 그녀’의 실제 인물 아니냐’ 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최종병기 그녀의 액션배우와는 달리(?) 미모 또한 무술실력 만큼이나 초절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뿐 아니라, 이날 방송은 카메오 열전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 최근 <무한도전>에서 ‘싸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효준’을 비롯해, 개그맨 ‘고명환’, <뿌리깊은 나무>의 ‘똘복 아버지’로 열연을 펼친 연기파 배우 ‘정석용’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절권도, 태권도, 무에타이, 복싱, 특공 무술 등 대표적인 무술들이 공개되면서 화려한 영상미와 시원시원하고 속도감 있는 볼거리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연출 김병수 제작 CMG초록별)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별순검>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종병기활>의 김태성 촬영감독, <바람의 파이터> <우아한 세계>의 이홍표 무술감독 등 최고의 스타제작진과 전문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총 제작비 30억이라는 케이블 드라마 최고 수준으로 제작됐다. 다이내믹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