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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데뷔곡 '너 나 알아'! 장르 파괴 '메머드급' 신인 등장!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시아 NO.1 퍼포먼스 듀오'를 꿈꾸는 신인 남성그룹 ‘Tasty(테이스티)’가 가요계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9일 데뷔앨범 을 발표한 테이스티는 인피니트, 넬, 지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병기로 '메머드급' 신인의 탄생으로 가요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테이스티는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로 무장한 오랜 준비기간과 무대경험을 가진 대형신인으로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비욘세(Beyonce),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니요(Ne-yo)의 춤을 만든 특A급 안무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은 실력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팬카페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이스티의 상반되는 티저사진과 흑백의 강렬하면서도 짜릿한 티저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동영상 사이트 베스트 뮤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총 4곡이 담겨있는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너 나 알아'는 제목에서부터 테이스티의 데뷔를 알리는 선전포고와도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멜로디 위주의 보편적인 구성과 형식을 파괴, Pop(팝), Electro(일렉트로), Dub(덥), Hiphop(힙합)이 결합된 장르의 파괴한 성격의 곡으로 테이스티의 퍼포먼스적 다양성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이스티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음악도 퍼포먼스도 모두 신세계다", "아시아를 평정할 퍼포먼스 그룹의 탄생", "대형신인의 느낌이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