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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데뷔앨범
테이스티는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로 무장한 오랜 준비기간과 무대경험을 가진 대형신인으로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비욘세(Beyonce),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니요(Ne-yo)의 춤을 만든 특A급 안무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은 실력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팬카페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이스티의 상반되는 티저사진과 흑백의 강렬하면서도 짜릿한 티저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동영상 사이트 베스트 뮤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총 4곡이 담겨있는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너 나 알아'는 제목에서부터 테이스티의 데뷔를 알리는 선전포고와도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멜로디 위주의 보편적인 구성과 형식을 파괴, Pop(팝), Electro(일렉트로), Dub(덥), Hiphop(힙합)이 결합된 장르의 파괴한 성격의 곡으로 테이스티의 퍼포먼스적 다양성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이스티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음악도 퍼포먼스도 모두 신세계다", "아시아를 평정할 퍼포먼스 그룹의 탄생", "대형신인의 느낌이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