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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31, 본명 황영민)이 뮤지컬 배우 정운선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공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출연중인 정운선과 팀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팀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함께 작품을 하고 있는 상대 배우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알고 지낸 것도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이고, 같은 교회를 다니는 정도”라며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팀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시골학교로 부임한 새내기 교사 역할을 맡아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학생 홍연 역의 정운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