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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위한 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클린 앤 시크(Clean & Chic)’를 이번 시즌 테마로 정해 트렌드(Trend)와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절묘한 균형을 담아냈다.
이번 F/W 컬렉션은 차별화된 최고급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컬러감을 더하며 빈티지한 매력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시즌 대표 주력 제품인 ‘멜리사’는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을 연상케 하는 신선한 커팅, 구조적인 쉐입이 페미닌한 무드와 매니시한 감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여기에 오픈 포켓이 가미되어 실용성까지 더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백이다.
이에프씨 마케팅 팀 오미순 부장은 “새롭게 태어난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자유로우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지닌 매력적인 여성을 모티브로 하여 고급화 전략을 실시했다”며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소재, 기본을 중시하는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라는 3가지 요소를 고루 갖추어 특별한 무드를 선사하는 것이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방향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2013 F/W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