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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디자인 언어·방향성 전해



▲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안 칼럼 총괄 디렉터가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안 칼럼 총괄 디렉터가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다.<사진=박성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5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Design Director for Jaguar)인 이안 칼럼(Ian Callum)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자동차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바라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디자인 비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 최종 결선이 6일 진행되는데 이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재규어가 지닌 디자인 언어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됐다.

박지영 재규어 리드 익스테리어 디자이너도 참석했다.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각을 공유했다.

'출시 50주년을 맞은 XJ,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간 100주년 기념 XJ를 디자인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최종 결선에서는 3개팀이 파이널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현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입선작 10개 작품 시상과 칼럼 총괄 디렉터의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