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에서 다음주 추천종모으로 LG화학과 한국카본, 소디프신소재를 꼽았다.
현대증권은 작년 톰슨로이터 스타마인에서 조사한 결과로 투자의견은 7위를 했고, 실적 추정으로는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었다.
LG화학(051910)은 하이브리드카 2차전지 수혜주로 올해 증시에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올해 기준 PER은 4.7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로 분석됐다.
한국카본(017960)은 국내 조선업체가 50억 달러 규모의 LNG선을 발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LNG선의 보냉재 부분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동사의 경우 어느 조선사가 수주를 받건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됐다.
소디프신소재(036490)는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지며 일본의 주요 경쟁사들이 엔고에 시달리고 있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