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급락세로 돌아서며 1300원에 근접하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고 수출업체들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 참가자들이 매물을 내놓으며 장 초반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하락반전했다.
환율은 6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전일보다 11.60원 하락한 1,30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지만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주식순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과 자동차 등 수출업체들이 1,300원선 위에서 달러화를 내놓고 역외도 시장 전반의 흐름에 동참해 매물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