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삼성전기를 투자종목으로 추천하고 나노트로닉스를 기대종목으로 추천했다.
삼성전기는 2010년에 포커스가 맞추어질 것이고 LED가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MLCC와 패키지 기판 전망도 견조하다고 판단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승호 연구위원은 "삼성전기의 상승여력이 42%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도 52,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김동준 부장은 추천 기대종목으로 꼽은 나노트로닉스는 실적과 합병과, 칩의 3중주가 기대되는 나노 대표주라고 말했다.
나노트로닉스는 2007년과 작년 연속 대규모 흑자 달성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1분기 중 100% 자회사인 나노알앤씨와 합병결의 예상으로 투명성 제고가 기대되고 있고, 고수익성으로 입증된 나노 대표주로 칩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 여부에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