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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춥스폰 출시 소식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팬들의 시선도 쏠리고 있다.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들이 사용하는 일명 '추파춥스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폰 뒷면의 디자인이 추파춥스 막대 사탕과 비슷한 이 폰의 원래 이름은 '햅틱1.5(모델명:SCH-W750)'. 보급현 터치스크린폰인 '햅틱1.5'는 3.2인치 LCD 패널에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
특히 20대 층을 겨냥해 만들어진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이 핸드폰 매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꽃보다 남자'에서 등장한 만큼 드라마 팬들의 소비 심리도 자극하고 있다고.
삼성은 보급형 터치스크린폰 '츄파춥스폰'은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 추파춥스폰에 대항해 LG전자도 보급형 터치스크린폰인 '쿠키폰'을 이르면 3월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