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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300억원 유상증자

남광토건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으로 300억원 규모의 보통주 30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는 유상증자 후 자본금이 1100억원에서 1250억원으로 늘어나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부채비율도 200% 대로 낮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퇴직금 정산 등의 방법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