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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걸(Pretty Girl)'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그룹 '카라(KARA -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가 첫사랑에 빠진 소녀 ‘Sweet Melody in First Love’ 라는 테마로 스타화보를 촬영을 했다.
26일 서울 신사동 한 소재의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현장공개에서 카라는 스쿨룩 패션과 순백의 원피스 의상으로 등장해 상큼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 스타화보에서 카라는 기존에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발랄한 모습 뿐만 아니라 첫사랑에 빠진 여성스럽고 순수한 숙녀로 변신했다.
특히, SS501의 멤버 김규종(21)이 카라 멤버들과 함께 스타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있다. 카라 멤버들이 첫사랑에 빠진 소녀를 표현하기 위해 스탭들이 김규종을 섭외해 좋아하는 학교 선배로 등장시킨 것.
카라는 후속 곡'Honey'의 인기와 함께 스타화보의 발표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Haney 것으로 보인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20)는 인터뷰에서 "후속곡 'Honey'로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카라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카라 스타화보는 26일부터 SKT를 시작으로 LGT, KTF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카라 멤버들이 촬영 중에 사용한 한 소품들과 사인 화보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