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KOZINE 잡지사가 2월호를 통해 `어리지 않아`의 그룹 유키스(U-KISS:알렉산더,수현,케빈,기범,일라이,동호)를 '아시아 가요계의 새로운 별,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룹'으로 소개해 화제다.
유키스가 싱가포르 KOZINE 잡지 표지모델에 오른 것은 한류스타 비, 이준기에 이어 3번째다. 싱가포르의 잡지 ‘Kozine magazine’은 영어와 한국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각 문화계층의 주요 정보를 실어 싱가포르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잡지다.
최근 국내에서 최고 인기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두 번째 싱글 ‘브링 잇 백 2 올드 스쿨(Bring It Back 2 Old School)’을 내고 90년대 올드스쿨의 스타일로 타이틀곡 ‘니가 좋아’로 새롭게 활동을 재개한 6인조 다국적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아직 해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소속사 선배 파란의 영향력이 크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
'유키스'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u-ki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 후 ‘어리지않아’를 통해 짧은 활동 중에도 국내 2008년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최고 신인상 뒤를 이어 연말 태국에서 처음으로 미니앨범 ‘N-Generation’을 발표한 유키스의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Not Young)’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으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