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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군러브콜 광고계 문의 잇따라~, ‘제2 소지섭 된다?’

태군러브콜이 가요계를 넘어 광고계까지 퍼지고 있다.

'제2의 비'로 불리며 데뷔곡 '콜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태군이 소지섭에 이어 드레스투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드레스투킬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강한 자아표현감의 정신을 담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데뷔 2개월도 안 된 태군을 발탁한 데는 그의 파워풀한 무대매너와 훤칠한 키, 부드러운 미소를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태군의 이미지와 드레스투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데뷔 후 자동차, 의류, 화장품 등 많은 업체 광고 문의를 받고 있는 태군은 7일 MBC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콜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