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학교생활,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 ‘스케줄 바빠도 학업은 열심’

윤아학교생활이 담긴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소녀시대'의 윤아가 수수한 화장과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강의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윤아는 현재 'Gee'(지)로 활동하면서, MBC '신데렐라맨' 촬영까지 겹쳐 학업에 전념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수업에 참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을 통해 "스케줄이 워낙 많아 학교 생활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학교 수업에 참석하려고 한다. 윤아와 소속사도 같은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아를 비롯해 원더걸스의 선예, 가수 주(JOO)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