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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새 브랜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의 런칭 패션쇼가 19일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런칭 패션쇼에서는 기존의 이너웨어 패션쇼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웅장한 느낌의 ‘팬텀 오브 오페라’ 오르간 연주로 런칭 패션쇼의 시작을 알리며 은밀한 비밀을 풀어내듯 첫 번째 스테이지의 막이 열리며 비트 있는 음악과 함께 모던한 느낌의 제품들이 신비함과 화려함으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 댄서들의 관능적인 연출과 섹슈얼 판타지를 표현한 댄스 퍼포먼스가 두 번째 스테이지로 이어지면서 섹시한 음악과 함께 대담한 스타일의 모델들이 등장해 화려하고 럭셔리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신제품들로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번 런칭 패션쇼를 통해 국내 이너웨어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이 더욱 더 기대되는 자리였다고 아이올리는 밝혔다.
아이올리의 최윤준 대표는 “기존 국내 이너웨어 시장에서 아쉬웠던 소재, 가격대, 디자인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어, 고급스러운 감성과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만의 마니아를 구축해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이올리는 ‘에고이스트’, ‘매긴 나잇브릿지’,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연이어 런칭 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이번 ‘에고이스트 이너웨어’의 런칭을 통해 에고이스트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과 함께 ‘전문성’과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고감도 이너웨어로 전개 하는 등 에고이스트’와는 또 다른 차별화된 섹시함으로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패션리더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런칭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