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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조교제 40대 직장인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23일 돈을 주고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은 학원강사 A씨(45)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께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B양(15)을 광주 남구 월산동 한 모텔에서 만나 현금 12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 부모의 신고로 A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