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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흥행의여왕 등극 ‘대박나고 싶으면 연락해~’

배우 윤정희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의 견인차로 주목받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하단아 역으로 열연중인 윤정희가 출연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히트작 중 한편인 SBS '하늘이시여'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윤정희는 KBS '행복한 여자'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문의 영광'에서도 흥행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윤정희는 흥행이 어렵다는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와 그룹 '다비치'의 '8282', '사고쳤어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비치는 컴백하자마자 KBS2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독주를 막으며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에 성공해 덩달아 윤정희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윤정희는 "좋은 작품과 함께하신 분들이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 잘된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주 '가문의 영광'에서는 우여곡절끝에 결혼에 성공한 단아와 강석(박시후 분)의 알콩달콩한 신혼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