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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윤석의 아내 김수경 씨가 남편의 금연을 돕고자 방송에 첫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의 새코너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 촬영에는 그동안 수많은 방송출연 섭외를 거절했던 이윤석의 한의사 아내 김수경 씨가 참여했다.
남편의 금연을 돕고자 비밀리에 제작진의 출연제의를 받은 김수경 씨는 촬영당일까지 이윤석에게 출연 사실을 숨겨 부부싸움까지 했을 정도라고.
녹화현장에 아내가 깜짝 등장하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이윤석은 "한의원은 어떻게 하고 왔느냐. 당신이 며칠 째 말도 못하고 고민하던 게 이거였냐"며 "미안하다. 난 그런줄도 모르고 서운한 마음에 큰소리 냈다"고 말하며 아내와 화해의 포옹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