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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천사 션 & 정혜영 부부, 폭스바겐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2일 언론 공개 행사로 개막된 2009 서울모터쇼에서 기부천사, 션 & 정혜영 부부를 폭스바겐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7월 런칭한 티구안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션 & 정혜영 부부는 티구안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브랜드의 선호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폭스바겐 브랜드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넘치는 션 & 정혜영 부부의 이미지가 자동차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가득한 폭스바겐의 이미지와 잘 맞아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앞으로 션 & 정혜영 부부는 폭스바겐과 관련된 활동에 직접 참여,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션 & 정혜영 부부는 “티구안을 시작으로 폭스바겐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지만, 사실은 폭스바겐의 열렬한 팬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폭스바겐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폭스바겐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