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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교보문고와 함께 카드 출시…독서 및 문화생활 지원

여가시간에 도서구입이나 외식 등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카드가 나왔다.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온라인을 통해 책을 구입하거나 여가시간 대형서점에서 문화쇼핑을 즐기는 회원들을 위해 도서할인 혜택에 외식할인 서비스를 강화한 ‘교보문고 롯데카드’를 8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보문고 롯데카드’는 교보문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도서구매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7%를 할인해준다.(직전 3개월간 평균 50만원 이상 사용시)

또한 기존 교보문고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북클럽’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하여 도서 구입금액의 3% 마일리지 적립, 직수입 외국서적 10%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도서할인 외에도 회원들의 알뜰한 문화생활을 위해 외식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 최고 10% 할인혜택과 함께 TGIF 10% 할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나뚜루 1,000원당 50원 할인 등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이벤트로 4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규발급 후 1회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인치 LCD TV(1명), 아이나비 네비게이션(1명), 닌텐도 Wii(1명), 롯데포인트 5천점(100명)을 증정한다.

카드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나 또는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보문고 홈페이지(www.kyoboboo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